주노의 글로벌 스토리

방글라데시 Bangladesh

 

 

 

서남아시아 동부 지역의 방글라 데시는 인도 및 미얀마와 마주하고 있는 국가 입니다.

 

우리나라의 3/2정도의 크기인 이 나라는 Dhaka 라는 도시가 수도이며 인구는 163.2백만명으로 OECD국가중 17번째로 인구가 많죠.

 

 

고온 다습한 열대의 몬순 기후를 갖고 있는 이 나라는 민족이 99%가 벵갈인이며 언어 또 한 벵갈어(공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처 나라들의 영향으로 이슬람교(89%)와 힌두교(10%)가 주요 종교입니다.

 

 

1971.12.16일은 그들이 파키스탄으로 부터 독립을 이룬 날이며 현재는 의원내각제의 Abdul Hamid 대통령의 지위아래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화폐단위는 Taka라고 부르며 국민의 GDP는 1,532달러로 낮은 수준 입니다.

 

주요 수출품은 의류 니트 농산품 수산물 그리고 가죽제품이며 일대에 천연가스와 경지, 목재, 석탄이 주요 부존자원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역시 중등교욱의 취학율이 15년도 기준 64% 정도로 밑돌고 있으며 절대 빈곤계층 또 한 인구의 24%를 차지 하고 있으니

어려운 부분이 많은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와의 관계는 1973.12.18일 수교 협정을 맺었고 그 이후 무상원조 협정(14') 과학기술협력협정(95') 등 추가적인 협정을 지속적으로

맺어 오고 있습니다.

 

 

 

방글라 데시의 섬유 산업은 중국 다음으로 큰 외화의 수입원으로써 머지않아 중국보다 더 큰 기성복 제조 업체가 되지 않을까 외신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한 방글라데시의 50%의 인구의 직업이 농부로서 농업은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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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스포츠

 

인도와 비교하여도 방글라데시는 크리켓이 가장 인기가 있는 스포츠 입니다. 하지만 국기로서는 카바디 (Kabaddi)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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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그로브 숲

 

방글라데시 망그로브 숲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홍수림인 순더반인데 순더반은 원주민이 쓰는 "아름다운 숲" 이라는 표현 입니다.

또한 멸종위기의 로얄 벵갈 호랑이의 서식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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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바자르 해변

 

 

완만한 경사에 모래사장이 120km나 이어져 있는 셰계최장의 모래 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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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스탄가

 

방글라데시에서 발결된 가장 오래된 도시유적지 중 하나인 마하스탄가는 Pundracardhana라고 불리는 고대 도시의

유적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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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4대강 유역의 위치해 있는 방글라데시는 각종 자연재해의 메카 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70년에는 태풍의 피해로 50만명이 사망하였다고 알려지며, 또한 2015년에도 강이 범람하여 많은 작물이 홍수피해를 입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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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Pohela Boishakh는 벵갈 문화의 주요 축제며 우리의 설날과 같은 개념 입니다. 다만 방글라데시에서는 4월 14일 혹은 15일에 기념을 하며

방글라데시는 이로써 4월에 방문하기에 딱 좋은 나라 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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